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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휴가 (2007)


작전명 : 화려한 휴가...

정확히 언제인지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이 영화에 대한 온라인 설문을 받은 기억이 난다...

영화 제목으로 좋은 것은...? 제목만으로 어떤 내용의 영화일 것 같느냐...? 기타 등등...

이 영화와 나의 첫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영화를 보는내내 눈물을 참아내는 것은 큰 고통이었다. 뜨거워지는 눈시울과 안타까움으로 타오르는 가슴...두가지를 식히기엔 극장안의 에어컨 바람으론 부족했다.

27년만의 외침...."우린 폭도가 아니야~ 개새끼들아~" 마지막에 김상경의 울부짖음...그 외침을 그들을 얼마나 오랜 세월은 참아오고...기다려왔던 것일까...

그때 그 만행을 지시했던 전두환이 아직 살아있고...

그에게 빌붙어살았던 이들이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에...

이 영화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그때의 아픔과 상처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자유와 민주화를 위해...아니...그러한 것들은 모르지만...

내 가족과 동료를 위해...그들은 그렇게 외치고...저항했던 것 같다...

금남로...충장로...광주 근처의 장성에서 군대 생활을 했던 나에게...

그곳은 외박을 나가 들리던 곳이었다...

그때의 아픔을 전혀 알지 못하고...그 거리를 활보했던 나...

광주의 아픔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영화속에서 이요원의 말처럼...

우리가 그들을 영원히 기억하고...그들의 정신을 기려야 겠다...

집에서 혼자 봤다면...대성통곡했을 영화...재미와 감동...모두 잘 녹아있는 훌륭한 영화...

그때 희생당한 영혼을 위해...아직 살아숨쉬는 가해자들을 위해...

이 영화를 모두가 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2007/08/09
괜찮아...전두환은 통장에 29만원밖에 없잖아...
분수에 걸맞지 않는 생활을 해서 쫌 배아프지만...ㅋㅋ

(17: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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