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r02.jpg (11.1 KB)   Download : 85

예스 맨 (Yes Man, 2008) - ★★★★☆


우연히 짐캐리가 "정준하씨는 어때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리는(=실제론는 "청주날씨는 어때요?")동영상을 보게 된후부터 개봉을 손꼽아 기다린 작품...

예전엔 짐캐리란 배우를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그의 과도한 표정과 연기가 사실 별루였다...이와 비슷한 이유로 주성치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트루먼쇼를 본 후...그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그 후 이터널선샤인에서는 예전의 이미지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달라진(?) 그를 볼 수 있었고...(그에 대한 선입견이 싹 사라지게 된 영화...)

뭐...암튼 그런 그가...한국말을 유창하게 한다는 사실...

그 사실 하나만으로...이 영화를 기다려왔다...

영화는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유쾌했으며...

은근한 매력을 뽐내는 주이 디샤넬이라는 여주인공도...참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영화 속에서... 수 많은 언어중에서 하필 그에게 왜 한국말을 배우게 했는지...물론 영화상에선 그가 예스맨이 된 후 우연한 기회에 배우게 된 걸로 나와있지만...

후반부에 그가 테러리스트로 오해를 살때 한국말을 배운 것을 북한과 연관지어 이야기하는 걸 보면서...왠지 모를 씁쓸함도 밀려왔다...

그러나 영화속에서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한국 단역 배우들...나름 비중있는 "수미"도 그렇고...

할리우드 영화속에서 큰거부감이나 불쾌함없이 비중있게...우리나라 사람들이 나오고...꽤 긴 우리말 대사가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살짝 뿌듯함...비슷한 묘한 느낌을 받았다...

"청주날씨"가 "정준하씨"로 들리긴 하지만...ㅋㅋ

짐캐리가 우리말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그가 더욱 좋아지는 것은 비단 나만의 어쩔 수 없는 감정은 아닐거라 생각해본다...

그가 영화에서 잠깐 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로도 우리말을 꾸준히 배운다면...그리고 언젠가 우리나라에 와서...

우리 영화에 출현한다면...만약 그렇다면...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진다... ^^

모두들 궁금하다면...이 영화를 꼭 보시라...

영화가 끝난후 유쾌하게 극장문을 열고 나올 수 있을 것이다...




76

 007 퀀텀오브솔러스 (Quantum of Solace, 2008)

 
649
75

 순정만화 (2008)

 
649

 예스 맨 (Yes Man, 2008) - ★★★★☆

 
612
73

 지구가 멈추는 날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2008) - ★★

 
667
72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2008) - ★★★★☆

 
626
71

 벼랑 위의 포뇨 (崖の上のポニョ: Ponyo On The Cliff, 2008) - ★★★★ [1]

 
629
70

 쌍화점 (2008) - ★★★☆

 
621
69

 작전명 발키리 (Valkyrie, 2008) - ★★★★

 
661
68

 체인질링 (Changeling, 2008) - ★★★★☆

 
633
67

 워낭소리 (Old Partner, 2008) - ★★★★☆ [1]

 
654
66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2008) - ★★★

 
614
65

 작전 (The Scam, 2009) - ★★★★

 
624
64

 레볼루셔너리 로드 (Revolutionary Road, 2008) - ★★★ [1]

 
665
63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 ★★★★

 
633
62

 말리와 나 (Marley & Me, 2008) - ★★★☆

 
699
61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Kirschbluten - Hanami, 2008) - ★★★★

 
630
60

 슬럼독 밀리어네어 (Slumdog Millionaire, 2008) - ★★★★☆

 
687
59

 그림자 살인 (Private Eye, 2009) - ★★★★

 
706
58

 노잉 (Knowing, 2009) - ★★★

 
617
57

 천사와 악마 (Angels & Demons, 2009) - ★★★★

 
650
  [1][2][3][4][5][6][7] 8 [9][10]..[11]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Puresunn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