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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Munich, 2005)


뮌헨...스티븐 스필버그 작품...

이젠 그의 이름에서도...예술 영화를 느껴야 한다...

뭐...그가 예술적인 재능이 부족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왠지 아직도 그에게서는 상업 영화적인 느낌이 강하다는 걸 지울 수 없다는 뜻이다...

예고편을 보면서...어느 정도 이 영화에 대해서 예상을 했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예술영화적인 색채가 강했다...

영화를 보고 나와서...무겁게 짓눌린 내 감정과 생각들을 떨쳐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유태인과 아랍인의 갈등은...이젠 식상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고...
(누가 옳다...그르다를 논하는 것 자체가 모호하며...서로 양보하면 될 텐데 라는 생각만 든다...)

꽤 긴 상영시간으로 인해서...영화가 더욱 더 무겁게 느껴졌다...

그러나...나라를 위해 목숨을 거는 것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는 것 사이의 갈등이라던지...

단순한 살인과 살인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의 차이...

더불어 삶과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내 짧은 식견으로 이 영화를 평한다는 것이 설령 잘못된 것이라 할지라도...

오래간만에 진지하고 심각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를 봤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다른 평범한 것들(= 재미와 감동)에 대한 욕심을 버리려고 한다...

이 영화를 통해서 내 기억속에 항상 평화의 상징으로 기억되는 올림픽에서...1972년 그러한 끔찍한 사건이 실제로 일어 났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대인이건 아랍인이건...그 누구든 테러와 폭력...살인은 정당한 행위일 수 없다는 것...바로 그것...



2006/02/14
가끔씩 조여오는 긴장감은 최고~!
(22: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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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9
피는 피를 부르고, 복수는 더 큰 복수를 부르고..
(17: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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