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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Black, 2005) - ★★★★★


영화를 보고 난 후 별점을 같이 표시하기로 한 이후...

처음으로 주게된 별 다섯개의 영화...

우연히 보게된 예고편...그리고 손꼽아 기다리던 영화 개봉...

그런 나의 기다림을 최고의 감동으로 보상해줬다...

2005년에 개봉한 영화지만...그 누구도 이 영화를 수입, 유통하려고 하지 않아서...

이제서야 국내에선 만나볼 수 있었다니...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에라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이 영화가 극장에서 내려지기 전에 서둘러 영화관을 찾아서 보시길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

낮에는 한비야님이 출연한 무릎팍 도사를 보고...

저녁에는 이 영화를 보고...

한비야님이 했던 말...세상이 벼랑 끝, 절벽 끝으로 자신을 밀어내고...

혹여 절벽 아래로 떨어지더라도...그 순간 자신에게 '날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거란 말...

참 감동적이었다...

이 영화에서도...그녀에게 가르치지 않은 유일한 단어는 "불가능"이었다는 말...

나는 과연 이 현실속에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영화를 보면서...선생님을 하고 있는 고등학교 친구...그리고 우리 누나...

내 주변에 스승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 생각이 났다...

그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그리고 지금 나에겐 미셀의 굳은 의지와...사하이 선생님 같은 멘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 관련된 많은 사람들...

이젠 내가 누군가에게 의지하기 보다는 내가 버팀목이 되어줘야 할 나이와 위치가 되었지만...

요즘은 그 무게가 너무 힘들어서 모든걸 다 놓아버리고 싶기도 했다...

오히려 나의 이 무거운 짐들을 들고 찾아갈 누군가를 절실하게 필요로 하기도 했고...

그 누군가가 이번 주말엔 TV 속 한비야 님이었고...스크린 속 사하이 선생님이 아니었는지...

아직 모든걸 툭툭 털고 다시금 일어설 열정과 힘이 생기진 않았지만...

시간을 가지고 노력해보려고 한다...

다시금 뜨거운 열정으로 가슴이 뛰고, 불 타오르기를 희망한다...

그러기 위해선...아직은 조금 더 휴식이 필요한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블랙...평생을 함께 할 최고의 영화임에 틀림없다...

정말 감동적이고...사랑스런...영화...




176

 디스트릭트 9 (District 9, 2009) - ★★★★☆

 
492
175

 호우시절 (2009) - ★★★★

 
520
174

 원위크 (One Week, 2008) - ★★★☆

 
511
173

 페임 (Fame, 2009) - ★★★

 
561

 블랙 (Black, 2005) - ★★★★★

 
500
171

 퍼블릭 에너미 (Public Enemies, 2009) - ★★★☆

 
502
170

 국가대표 (2009) - ★★★★

 
499
169

 해운대 (Haeundae, 2009) - ★★★★

 
546
168

 킹콩을 들다 (2009) - ★★★★☆

 
459
167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2009) - ★★★★

 
481
166

 거북이 달린다 (2009) - ★★★★

 
536
165

 마더 (2009) - ★★★☆

 
500
164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Terminator Salvation, 2009) - ★★★☆

 
488
163

 천사와 악마 (Angels & Demons, 2009) - ★★★★

 
565
162

 노잉 (Knowing, 2009) - ★★★

 
531
161

 그림자 살인 (Private Eye, 2009) - ★★★★

 
566
160

 슬럼독 밀리어네어 (Slumdog Millionaire, 2008) - ★★★★☆

 
590
159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Kirschbluten - Hanami, 2008) - ★★★★

 
579
158

 말리와 나 (Marley & Me, 2008) - ★★★☆

 
644
157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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