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cyclediaries.jpg (23.4 KB)   Download : 103

모터 싸이클 다이어리


모터 싸이클 다이어리 - 월터셀러스 감독


지난 겨울 친구와 함께 보려던 영화였는데 일찍 극장에서 내리는 바람에...

결국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군 복무 시절...후임의 책이었던 체게바라 평전을 읽으며 처음으로 그를 알게 되었다...(책은 중간에 검열로 인해 후임이 다시 집으로 보내서 끝까지 보지 못했다.)

그가 체게바라 라는 이름을 가지기 전...꿈 많던 의학도였던 시절의 남미 여행에 관한 로드무비 형식의 영화였다...

그는 이 영화에 나오는 여행이후 한번 더 남미 여행을 한 후 혁명가의 길로 들어선다...

그의 이야기를 다룬 또 다른 영화도 제작 중이라니...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때 묻지 않은 자연을 담은 화면과...

자본주의 사회에 얼룩져 고통 속에 살고 있는 남미 사람들...

다른 민족...다른 환경 속의 그들이였지만...그 모습이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만은 않았다...

그리고 또 하나...나병환자촌에서의 그의 모습도 큰 감동과 깨달음을 주기에 충분했다...

강을 사이에 두고 정상인과 나병 환자들이 나누어 생활을 하고...

그런 것이 못 마땅하던 푸세(=체게바라 예명?)는 결국 그 곳을 떠나는 마지막 날...

그리고 자신의 생일인 그날...그 강을 헤엄쳐 건너간다...

자신의 생일을 그 곳, 사람들과도 함께 보내고 싶다는 마음에...

참,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실제 나병환자들이 출연해서 그 감동은 더욱 컸던 것 같다...

서스럼없이 그들과 악수를 나누고...포옹을 하고...

진심으로 그들의 건강을 걱정하고...

그리고 여행을 통해 만난 수많은 힘없고 가진 것 없는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렇게 조금씩 훗날의 체게바라가 되어가고 있었던 것 같다...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았을 정도로...

뛰어난 음악과...그리고 사실적이고 아름다운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영화였다...




36

 태풍 (2005)

 
791
35

 광식이 동생 광태(2005) [1]

 
2449
34

 야수와 미녀 (2005) [2]

 
766
33

 연애의 목적 (Purpose Of Love, 2005) [1]

 
1122
32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2005) [4]

 
769
31

 너는 내 운명 (You're My Sunshine, 2005) [2]

 
707
30

 신데렐라 맨 (Cinderella Man, 2005) [1]

 
652
29

 웰컴 투 동막골 (2005) [5]

 
761
28

 친절한 금자씨 (Sympathy For Lady Vengeance, 2005) [3]

 
774
27

 마다가스카 (Madagascar, 2005)

 
658
26

 우주 전쟁 (War Of The Worlds, 2005) [1]

 
622
25

 러브 액츄얼리 (Love Actually, 2003)

 
704
24

 배트맨 - 비긴즈 (Batman Begins, 2005) [2]

 
655
23

 피아니스트 (The Pianist, 2002)

 
694
22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Mr. And Mrs. Smith, 2005) [4]

 
665
21

 남극일기

 
657

 모터 싸이클 다이어리

 
638
19

 혈의 누 [1]

 
725
18

 킹덤 오브 헤븐

 
666
17

 쿵푸허슬 [1]

 
833
  [1][2][3][4][5][6][7][8][9] 10 ..[11]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Puresunn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