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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1
달콤한 나의 도시를 읽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은수처럼 내 일상을 주절거리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을 다 읽고나면...
왠지 드라마를 찾아서 보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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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3
복잡하지만 단순해지는 느낌...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하루에도 수시로 변하는 감정과 기분...
왜 그런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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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5
오랜만에 간 야구장...
시원한 타격전...
구대성 형님도 보고...
당신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웠던 날...
그래~ 이 맛이야~!
한화 이글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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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0
뉴스 화면으로...기사로만 접하던 촛불집회...
오늘 100만 촛불 집회라고 하던데...
호출이햄이 같이 가자고 전화도 주셨는데...
야근하느라 가지 못하고...
실시간 생중계로 마음만 함께 했다...
컨테이너 박스까지 등장이라...
참 지독한 2MB와 그의 충실한 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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